[궁.대] 궁금한 것을 뭐든지 대답해 드립니다 ?! [제 3 회]


원삼장 : 시작이 애매하고 난해하였지만 결국, 우리는 여기까지 왔다!

수사관 : 이 말도 안되는 방송(?)이
            결국에는 연재를 시작해 버렸군.

리리스 : 기적이군요.

원삼장 : 걱정마라 제군! 우리의 앞은...!

리리스 : 한치 앞도 보이지 않는 암흑길 입니다.

원삼장 : 허억?!

리리스 : 어쨋든 드디어 이코너도 3회를 맞이 했군요.

원삼장 : 그렇다면, 시작해볼까!








궁금한 것을 뭐든지 대답해 드립니다 ?!



제 3 회



수사관 : 왠지 인상적인 타이틀 이미지군.

원삼장 : 랜짤로 올리는거나서 나도 뭐가 걸릴지 몰라.

리리스 : 캐로 . 루 . 루시에 씨와 프리드리히 군이로군요.

수사관 : 가끔씩 좋은 그림도 나온단 말이야, 이게.



원삼장 : 어쨋든! 드디어 첫코너!


1. 무엇이든 답변해 드려요 ?!



수사관 : 참가자들의 질문을 랜덤으로 뽑아서,
            익명의 팬네임으로 질문을 답변해 드리는 코너.

원삼장 : 물론 그 익명의 팬네임은 내가 임시로 정해드린다!

리리스 : ... 그럼 첫번째 질문자를 뽑아볼까요.

원삼장 : 좋아! 주사위...!

리리스 : ON.

원삼장 : (내 대사인데?!)


수사관 : 5 번질문은... 이거군.

원삼장 : 이글루스 소속의 '로봇을 좋아하는 멋대로 인생' 님이 보내주신 질문입니다.

리리스 : 다른사람은 모르더라도
            본인은 확실하게 알수 있는 팬네임이군요.

수사관 : 이미 프라이버시 보호는 어디쯤에 붙어있는지 알수도 없군.

원삼장 : 우선 첫번째. 
            '라르고 제독이 수사관을 보낸 이유가 뭡니까?!' 
            라는 질문이군.

수사관 : ... 그 영감탱이가 나를 보낸 이유 따위 알게 뭐야.

원삼장 : 아직까지는 불명으로 되어 있지.
            단순히 하야테들을 도와주기 위해서 보냈는지.
            아니면 요주의 인물인 수사관을 잡아두고 싶었는지.

리리스 : 의외로 관리국의 인재 부족으로 넣었는지도 모르죠.

수사관 : 하지만 이미 의뢰라기 보단 반은 협박같은 상황인데 말야.

리리스 : ... 하지만 현재 생활이 싫지는 않은걸로 보고 있습니다만.

수사관 : ...... 뭐, 뭐어. 확실히 나쁘지는 않지.
           '기동 6 과의 분대장' 으로써 살아가는 것도.......

원삼장 : (얼굴 붉히면서 그런 말 하면 속이 뻔히 보이는데 말이야...)




리리스 : 두번째 질문입니다.
            '진짜 잡일꾼이라면 현재까지 
          수사관은 초과근무(?)중이라는건데, 수당은 나오나요?'

            라는 질문 이군요.

수사관 : 아니, 일단은 쉐도우 분대의'분대장' 인데 말이야.

원삼장 : 단독 분대 지만 말이지.

수사관 : ... 어쨋든 내가 하는일은 현재 훈련장에서는
           각 대장급의 인물들과 모의전을 벌이거나,
           포워드진들의 가상 미션이나 가상의 적 역할, 
           그리고 포워드진의 훈련을 봐주기도 하지.

리리스 : 대장급이라면 볼켄리터의 두분과 나노하씨와 페이트씨 겠군요.

수사관 : 그렇지.

리리스 : 그분들과 모의전을 벌일정도로 수사관은 강한 겁니까.

수사관 : ... 아니, 정확히는 모의전 이라기 보단. 
           내가 모의전으로 통해서 각 대장들의 노하우를 전수받는 느낌 이랄까.
           시그넘씨는 어느정도 검술이나 크로스 레인지에 조언도 해주시고,
           비타는 약한부분을 사정없이 공략해서 약점을 보완하게 만드는데다,
           페이트씨 같은 경우는 일단 한번 제압하고 나서 보완할 점을 직접 말해주시고,
           나노하씨는 전투 와중에도 고쳐야 할점을 말하시면서 공격을 하시니...

원삼장 : ... 무시무시하군.

수사관 : 그밖에도 분대장으로써 기본적인 서류작업에다,
            일이 많을 경우에는 내가 떠맡아서 일하는 경우가 많지.
            그럴때는 분신까지 써가면서 서류작업에 매진해야 하니,
            어떻게 보면 분대장이라는 직업도 힘들다니까.

원삼장 : 호오, 그밖에도 여러가지가 있었지?

수사관 : 아아, 디바이스의 전투 형태중에도 샤리씨와 상의 한적이 있었고,
            나노하씨와 비타와 함께 훈련 메뉴를 짜기도 했고,
            기동 6 과의 큰 회의에는 정기적으로 참여 해야 하는데다,
            성왕교회나 지상부대와의 공동수사건으로 외근을 나가기도 했지.

리리스 : 다만 본편에서는 모의전에서 얻어맞는 역할이 많았지만요.

수사관 : ... 그건, 저기 있는 빌어먹을 작가에게 따져야 겠지?

원삼장 : 주먹에 마력 모으지 말고 저리치워.
            살기 띄우지마. 나를 죽이면 너도 이득이 없어.

수사관 : ...쳇!

리리스 : 작가가 수사관을 어떤식으로 만들었든 
            일단 코너는 진행 됩니다.








수사관 : 좋아, 주사위 간다!

원삼장 : 주사위 ON!



원삼장 : 어디보자, 1번 질문은... 이거군.

리리스 : 기동 6 과 식당 소속의
            '곰방대를 좋아하는 요리사' 씨가 보내주신 질문입니다.

수사관 : ... 그사람이 준 999단 케익 값이
           어째서 나에게 달아져 있는지 묻고 싶은데 말이지.

리리스 : 작가에 대한 질문이군요.
            '원도령이 지향하는 글의 방향이라던가 
          문체의 방향같은건 무엇이오?'

            라는 질문 이군요.

원삼장 : ... 내가 지향하는 글의 방향.
           그건
          '정말로 그 세계관에 살아가는 듯한,
           그 세계만의 리얼리스트'
           를 꿈꾸고 있지.

수사관 : ... 뭐야 그건.

원삼장 : 그러니까,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의 세계라면,
            정말로 마력 포격을 쏘듯이,
            어느부분이 힘들어서 어떤 방식의 싸움은 어려운지. 
            그리고 그 포격을 맞는 느낌이나 전투시에 일어나는 행동과 그에따른 감각까지...
 
            다시 말해, 정말로 그 세계 안에서 어떤일이 어떤 느낌으로 일어나는지
            생생하게 전달하고 싶은 '그 세계 만의 리얼리스트' 를 지향하고 있지.

리리스 : 뭔가 진지한 이야기 군요.

원삼장 : 그만큼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의 세계관을 좋아하기 때문이지.
            자신이 정말로 좋아하는 세계관의 느낌을 그대로 읽는사람에게 전해주고 싶거든.

수사관 : ... 과연. 하지만 때때로 막나가는 일이 발생하기도 하던데.

원삼장 : 흠,흠.. 그건 내가 조금 충동적인 면이 있어서 말이야.
            가끔씩 말도 안되는걸 그냥 실행해 버리는 일이 약간 있어.

수사관 : ... 이미 상당한것 같다만.

원삼장 : 커흠!

리리스 : 작가가 진지한 이야기를 했더라도
            코너는 진행됩니다.




수사관 : 음? 이 질문지에 또다른 질문이 있는데?
            이건 어째서 읽지 않았어?

원삼장 : 어디어디?
            '수사관의 쓰리싸이즈를....'

수사관 : 불타 올라라 나의 주먹!

[콰앙!]

원삼장 : 아앗?! 질문 용지가?!







리리스 : 다음 질문자를 뽑겠습니다.
            주사위 ON.


리리스 : 3번 질문입니다.

원삼장 : 어디보자. 
            프리마도사 소속의
            '외눈박이 드래곤 투척 소환사' 씨가 보내주신 질문입니다.

수사관 : 호오 리리스에 대한 질문이군.
            '리리스는 언제쯤 하야테를 만나서 행복하게(?) 살까요?'
             라는 질문인데 말이야.

리리스 : .......

원삼장 : 저기 리리스?
            목에 디바이스를 대면 위험하단다.
            아니 정말로 위험해. 아니 누르지말아줘.

수사관 : 역시 작가가 본격적으로 쓰질 않으면.......

원삼장 : 헥...헥... 겨우 벗어났네.
            어쨋든 이건 스포일러가 되는 사항이라 모르겠지만.
            리리스의 미래는 저도 알수 없습니다.
            대략 적인 스토리는 정해져 있지만,
            DPZ 의 스토리는 해피엔딩과 배드엔딩이 따로 있거든요.
           
리리스 : 저는 상관없습니다.
            마스터 하야테를 만날수 있다면.

수사관 : ... 이런 꼬마아가씨도 분발하는데.
            개인적으로 해피엔딩쪽이 좋은데 말이야.

원삼장 : ... 그건 그때가 될때까지 아무도 모르지.

리리스 : (...마스터 하야테.)







수사관 : 좋아, 그럼 다음 질문을 향해서.

원삼장 : 주사위~ ON~☆

수사관 : .....


수사관 : 미드칠더 소속의 
           '관리외 97 세계에서온 Student' 씨가 보내주신 질문이군.

원삼장 : 당장 그 질문용지를 불태워서 없애버려.

수사관 : ... 일단 읽지.
            첫번째 질문. '헛소리 해도 되?'

원삼장 : 안돼.

수사관 : ... 두번째 질문.
            '오렌지가 StS본편에서 훔친 장물은 어디로 갔을까?'

원삼장 : 루테시아가 훔쳐서 제일스칼리에티가 가져갔잖아.

수사관 : ... 세번째 질문.
            '그런고로 그 장물 이용해 먹어도 돼?'

원삼장 : 당신 팬픽션 계획을 나에게 묻지 마.

리리스 : 어째 대답에 악의가 묻어 나오는군요.

수사관 : 기분은 이해하겠다만 자중해라...

원삼장 : 어디까지나 저 팬네임의 대상은 예외야.






원삼장 : 그런고로 곧바로!

리리스 : 주사위를 돌릴필요 없이 마지막 질문을 뽑겠습니다.

수사관 : 이런, 벌써 마지막인가?

원삼장 : 질문은 다섯개 였으니까.

리리스 : 미드칠더 특수보급부 소속의
           '무한의 사차원 책상 파워' 님께서 보내주신 질문입니다.

수사관 : ... '그 사람' 인가.

원삼장 : ... 아아, '그 사람' 이지.

리리스 : '저에 대한 수사관의 평가가 매우 궁금하구료.'
             라고 합니다.

수사관 : ... 깜짝 상자 라고 할수 있겠지.

원삼장 : 호오? 구체적으론 어떤식으로?

수사관 : 뭐가 나올지 알수 없다는 점에서는 똑같아.

원삼장 : .......





리리스 : 그리고 특수보급부 소속
            '책상의 뒷처리를 하는 비서' 님께서 보내주신 질문입니다.

원삼장 : '자신의 평가에 대해서도 말해주세요' 라고 하는군.

수사관 : 특수보급부 최후의 양심.

원삼장 : ...즉답이냐?!

리리스 : 심플한 답변이군요.

수사관 : 뭐, 그나마 뭐가 일어날지 알수 없는 특수보급부에서
            가장 정상에 가까운 사람이니까...

원삼장 : 으음.. 이해가 된다는게 무섭군.

수사관 : 그만큼 알수 없는 집단인게 특수 보급부 이니까.





원삼장 : 오늘의 질문은 여기까지!

리리스 : 참여해주신 다섯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수사관 : 다음에도 질문이 5 개 이상 모일경우!

원삼장 : 또다시 이코너는 시작됩니다!

리리스 : 다음에 뵙겠습니다.

by 원삼장 | 2008/02/11 23:57 | 하고〃웃고 | 트랙백 | 덧글(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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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hiems at 2008/02/12 00:09
아하하.. 마지막 대답. 인상깊었습니다.
최후의 양심이라...
Commented at 2008/02/12 00:12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at 2008/02/12 07:02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at 2008/02/12 09:35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학도군 at 2008/02/12 09:46
극과 극이란 소리이구만.

hackdokun : 역시 내가 정상이었던거야...
Commented at 2008/02/12 09:51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쿠헐 at 2008/02/12 10:57
....분대장이 하는 일이 저리 많답니까...;;
Commented by wizard at 2008/02/12 11:48
불타 올라라 나의 주먹!
Commented by 시와랑 at 2008/02/12 13:58
...최후의 양심 나이스 ...
Commented by 포로리군 at 2008/02/13 21:40
'당신 팬픽션 계획을 나에게 묻지 마' 풉
Commented by 청정소년 at 2008/02/14 13:46
팬픽은 수비의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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